'귓속말' 이보영·이상윤, 김갑수와 긴장 폭발 삼자대면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김갑수, 이상윤, 이보영이 한자리에서 만난다.

25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9회에서는 최일환(김갑수 분)이 강유택(김홍파 분)을 살해한 이후 신영주(이보영 분), 이동준(이상윤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 속 신영주, 이동준, 최일환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식사를 하고 있다. 살인을 저지르고도 태연히 물을 마시던 최일환은 아무런 동요가 없는 모습이다. 최일환의 눈빛을 받아내는 신영주는 생각에 잠긴 표정이다. 이동준은 최일환을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다.

이상윤과 이상윤이 살인을 저지른 김갑수를 만난다. © News1star / SBS

최일환이 강유택을 살해한 현장은 화재로 모든 흔적이 지워지고, 강유택의 실종은 주인공들을 큰 파란에 몰아넣는다. 이런 가운데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신영주가 살인범인 최일환을 만나면서 또 한 번 긴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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