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트와이스 '치어업' 1년째 차트인 '롱런 파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어 업)이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4월 25일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페이지 투)의 타이틀곡으로 공개된 '치어 업'은 1주년이 된 25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100에서 80위에 랭크되면서 5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치어 업'은 공개 당시 멜론을 비롯한 국내 각종 음원 온라인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그중 멜론에서는 4주 연속 주간차트 1위, 17주 연속 주간차트 TOP10, 2016년 연간차트 1위에 빛나는 성적을 거뒀다.

뉴스1

트와이스의 '치어 업'이 공개 1주년이 됐음에도 음원차트 100위권 안에 들며 인기를 얻고 있다. © News1star / JYP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곡을 발표한지 6개월이 되지 않은 지난해 10월 20일 2016년 가온차트 스트리밍 누적 1위를 차지했으며 K-POP 아이돌 그룹 사상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20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을 달성하면서 K-POP 아이돌 그룹 사상 최단 기간 1억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 트와이스에게 가요 순위 프로그램 11관왕, 2016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과 아티스트 TOP10상,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올해의 노래상과 베스트 여자그룹상,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원 부문 대상을 안겼다.

트와이스의 롱런 파워는 'TT', 'KNOCK KNOCK'으로 이어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100에서 'TT'와 'KNOCK KNOCK'은 각각 50위와 17위에 랭크돼 있다.

'TT'는 가요 방송 프로그램 13관왕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71일 만에 1억뷰를 경신하면서 스스로의 기록을 넘어섰다. 현재도 막강한 조회수 추이를 보여주고 있어 곧 2억뷰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KNOCK KNOCK'은 실시간, 일간, 주간 음원차트 정상 석권 및 7개 음원 사이트의 3월 월간차트 1위를 휩쓸었다.

트와이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국내 활동에 이어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 트와이스)를 발매하며 7월 2일에는 도쿄체육관에서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한다.
ppb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