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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일본 오사카로 미션 수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사람은 신발을 던져 미션을 골라야 했고 전소민은 무수한 실패 끝에 미션을 받았다. 전소민이 받은 미션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성이라는 '스즈키' 성을 가진 주인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라는 것.
이에 세 사람은 목욕탕 찾기 위해 길을 나섰고 그 와중에도 전소민은 무수한 돌출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목욕탕에 들어선 전소민은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전소민은 몸무게가 공개되자 "체중계가 잘못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du779@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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