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윤현민, "8부 범인과 인터뷰 해보겠습니다" 메이킹 영상 속 훈훈한 분위기 메이커

ⓒ OCN '터널' 메이킹 영상

ⓒ OCN '터널' 메이킹 영상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터널'에서 배우 윤현민이 분위기 메이커 면모를 보였다.

지난 20일 공개된 OCN '터널' 메이킹 영상에서 최진혁(박광호 역)과 윤현민(김선재 역)은 현장 속에서의 촬영에서 고난도의 액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피 분장으로 하고 쓰러진 최진혁을 향해 울부짖는 연기를 보인 윤현민은 촬영이 끝나자 카메라를 향해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현민은 카메라를 직접 들고 "안녕하세요. 김선재입니다"라며 "8부에 범인으로 나오시는 안 배우와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라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배우 안용준에게 "안 배우님 촬영에 합류해서 기분이 어떤가요?"라고 질문하자 안용준은 "매우 행복하고 열심히 묶여 있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진혁, 조희봉, 윤현민은 드라마 속 무거운 분위기와는 다르게 야외 촬영 내내 웃음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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