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김지석-전현무, "나도 교원 자격증 있어"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김지석과 전현무가 교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음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멤버들이 게스트에 대한 힌트로 교원 자격증이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 힌트를 들은 전현무는 김지석에게 “교원 자격증이 있다고 들었다”며 입을 뗐다. 김지석은 “영어와 독일어 중등 2급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석이 “중학생을 가르칠 수 있는 영어 교원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자 전현무가 놀라움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전현무도 “사회 교원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더했다. “어떻게 하다가 교원 자격증을 가지게 되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전현무는 “취직이 되지 않을까봐 공부해서 얻게 됐다”고 답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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