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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터널' 이유영, 살해 표적됐다..최진혁 "너 내 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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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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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이유영이 피해자가 돼 살해범을 유인했다.

23일 밤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는 신재이(이유영)가 살인을 막기 위해 직접 피해자가 됐다.

이날 신재이는 정호영을 잡기 위해 자신이 범죄의 대상이 되기로 했다. 스커트를 입고 길을 걷던 신재이는 자동차를 타고 가던 남자의 호의를 거절한 후 길을 걸었고 결국 정호영에게 잡히고 말았다.

박광호(최진혁)와 김선재(윤현민)는 신재이를 애타게 찾았고 김선재는 친구에게서 자신이 애타게 찾던 박연호가 신재이라는 사실을 알고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정호영에게서 도망치던 신재이는 어머니가 남겨준 호루라기를 불렀고 그 소리를 들은 박광호는 소리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뛰어다녔다. 신재이는 정호영의 공격을 당했지만 그를 찾아낸 박광호에 의해 모숨을 구했다.

박광호는 신재이의 목에 걸린 호루라기를 보고 연숙(이시아)과 딸을 생각했고 "설마 네가 연호야?"라며 자신의 딸일까 추측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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