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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미운우리새끼’ 출연을 예고했다. /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가수 솔비가 ‘미운우리새끼’ 출연을 예고했다.
솔비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시에 곧 ‘미운우리새끼’ 방송해요. 저도 건모오빠 집 다녀왔어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본방사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고깔모자를 쓰고 김건모 옆에 서서 양손으로 브이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김건모는 눈과 입을 키워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23일 ‘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로 인해 오후 9시 15분 방송시간이 밤 10시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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