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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일야화] '맨투맨' 박해진, 박성웅 경호원이 천직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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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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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맨투맨' 박해진이 박성웅을 다루는 법이 예사롭지 않다. 박해진이 첫 출근길에 박성웅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2회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를 의심하는 차도하(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운광(박성웅) 경호원으로 출근하게 된 김설우. 첫 임무는 여운광 깨우기였다. 평소에도 매니저가 깨우면 한 번에 일어나는 법이 없던 여운광은 일부러 더 일어나지 않았다. 김설우가 제 발로 나가게 하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김설우는 폭발물을 급조해 여운광 위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여운광은 "무슨 경호원이 폭발물을 만들어"라며 믿지 않았지만, 결국 일어나 알람을 껐다. 김설우는 "경호원의 말을 믿고 신뢰하는 것, 안전 경호의 기본이다"라고 박수로 화답했다.

덕분에 정시에 일어나게 된 여운광. 하지만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지각할 상황에 처했고, 김설우에게 성질을 부렸다. 그러자 김설우는 차에서 내려
"늦지 않게 해드리겠다"라며 여운광의 손을 잡고 달렸다. 김설우가 여운광을 데리고 간 곳은 지하철. 이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여운광은 김설우를 '김가드'로 명했다. 또한 김설우는 여은광에게 매달리는 피은수(신주아)를 떼어놓기도.

하지만 계속된 차도하의 의심에 결국 해고를 당한 김설우. 그때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 여운광이 탈 차를 망가뜨렸고, 이를 모른 여운광은 위기에 처했다. 김설우는 차도하를 옆에 태우고 여운광 뒤를 쫓았다.

김설우가 여운광, 차도하를 모두 구하고 경호원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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