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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내귀에캔디2’ 백성현·박은빈, 수서역서 만났다 “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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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내귀에 캔디2’ 백성현과 박은빈이 수서역에서 만났다. / 사진=tvN ‘내귀에 캔디2’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내귀에 캔디2’ 백성현과 박은빈이 수서역에서 만났다.

22일 방송된 tvN ‘내귀에 캔디2’에서는 배우 백성현과 그의 캔디 박은빈이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주에 들른 백성현은 떨어지는 벚꽃 잎을 잡은 후 박은빈에게 “궁금하면 딱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한 후 SRT를 타고 수서역으로 향했다.

수서역에서 백성현을 기다리고 있던 박은빈은 숨어서 백성현이 기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도망을 갔다.

백성현은 뒤에서 “앤아! 빨강머리 앤”이라고 불렀고 뒤돌아 본 박은빈은 “오빠”라고 말하며 다가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백성현은 박은빈을 반기며 “안녕 앤. 너였구나”라며 활짝 웃었다.

그는 “하루 종일 서로 장난치면서 이런 저런 얘기 다 했는데 막상 앞에 서니까 뭔가 느낌이 묘하다”고 소감을 전했고 박은빈은 “좋은 오빠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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