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이현진, '귓속말' 6회 끝으로 떠났다 "배역상 자연스럽게 하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이현진이 '귓속말'에서 하차했다.

이현진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스포티비스타에 "이현진이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에서 하차했다"며 "지난 11일 방송된 6회가 마지막이었다"고 밝혔다.

이현진은 '귓속말'에서 신영주(이보영 분)의 남자친구 박현수 역을 맡아 작품을 함께 했다. 하지만 지난 6회가 그의 마지막 분량.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당초 6회까지 출연하기로 돼 있었다"며 "극 중 배역상 자연스러운 하차다. 다른 이유 때문에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진은 박경수 작가의 전작 '황금의 제국'의 인연으로, 이번 '귓속말'에도 출연했다. 이현진은 '귓속말' 하차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