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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귓속말' 이상윤 박세영 기습키스…'순간 최고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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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방송 화면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7회 이상윤에게 키스하는 박세영이 18%에 달하는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귓속말' 측은 18일 "전국 시청률 14.9%(닐슨 미디어 리서치 제공 이하 동일 기준), 수도권 시청률 15.5%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1위를 유지, 18% 고지를 위한 고요한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며 "최고 시청률은 17.9%로, 동준을 향한 수연의 키스에 흔들리는 정일이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영(최수연 역)은 이상윤(이동준 역)에 기습 키스 했다.이상윤과 이보영(신영주 역)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본 박세영은 질투에 휩싸였다.이에 박세영은 기자들과 함께 이상윤의 사무실을 찾아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상윤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던 박세영은 "요즘 이런 사진도 잡지에 나오던데"라면서 기습 키스했다.이를 본 이보영은 웃음 지었고, 근처를 지나가던 권율(강정일 역)은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귓속말' 제작진은 "수연의 키스가 코너에 몰린 수연과 정일에게 신의 한 수가 될 지 최대의 악수가 될 지 지켜봐 달라"면서 "동준과 영주를 이간질하기 위해 수연이 자행한 강제 키스의 결과가 8회에서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라고 말했다.

edu779@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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