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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피고인'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귓속말'은 월화드라마 왕좌 자리를 여전히 지키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7회는 전국기준 14.9%를 기록하며, 3회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3.5%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 시청률인 13%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를 보이며 '귓속말'을 추격 중이다.
반면, KBS 2TV '완벽한 아내'의 시청률은 계속 비가 내렸다. 17일 방송된 15회분이 5.0%를 기록해, 14회 시청률 5.4%에서 또다시 0.4%P 하락했다. 배우들의 열연과 화제성에도 시청률은 나날이 떨어지고 있어 근심이다.
syrano@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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