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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28%로 자체 최고 달성…30%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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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버지가 이상해'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4회는 전국 기준 2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2.8%보다 5.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6회에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7.1%를 뛰어넘은 성적이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는 김영철과 이준의 내적 갈등과 함께, 김영철이 변한수라는 친구의 신분으로 살아온 사연의 일부가 공개돼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9%를,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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