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이유리 깨우며 "아빠 아니고 오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이유리가 아침 잠에서 깨어난 모습을 류수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혜영(이유리)은 늦잠을 잤다.

변혜영은 차정환(류수영)과 함께 사는 집에서 잠들었다. 차정환이 일어날 때까지 변혜영은 잠잤다. 차정환은 피곤에 찌들어 자는 변혜영이 침을 묻히고 자는 얼굴을 보고 모른 척했다.

차정환은 변혜영을 깨웠다. 변혜영은 부모, 형제자매와 함께 사는 집인 줄 알고 잠꼬대 했지만 그 순간 "아빠 아니고 오빠"라는 차정환의 목소리에 현실을 깨달았다. 굴러서 거울을 본 변혜영은 입가에 눌어붙은 침을 봤다.

차정환은 알면서도 "아침 뽀뽀"라 말했지만 변혜영은 슬쩍 입가를 가리며 물러났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