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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유리, 나이를 잊게 하는 풋풋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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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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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이유리가 풋풋한 대학생 커플로 변신했다.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30대 예능국 PD 차정환과 로펌 변호사 변혜영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류수영과 이유리가 실제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만큼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헤어진 지 8년 만에 재결합해 알콩달콩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커플로, 드라마 속에선 이들의 대학생 시절이 간간이 회상 장면으로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앞서 이들이 동창회에서 다시 만나 옛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을 포함해 12회에서도 싱그러운 과거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지난 방송에서는 8년 전 차정환과 변혜영이 이별했던 이유가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정환 엄마 오복녀(송옥숙)의 언행으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은 '호두까기커플'. 둘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류수영과 이유리의 열연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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