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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버리고 권율 회유 카드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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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권율이 이보영을 뒤흔들 카드를 내민다.

1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5회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와 이동준(이상윤 분)에게 반격을 당했던 강정일(권율 분)이 판을 거세게 뒤흔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정일은 신영주와 이동준의 사이를 흔들면서 이동준을 태백에서 몰아낼 계획을 세운다. 강정일로 인해 신영주와 이동준 사이에는 불안의 씨앗이 심어지게 된다.

뉴스1

권율이 이보영을 향해 회유책을 제시한다. © News1star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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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강정일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신만만하게 신영주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날카롭게 빛나는 눈빛은 그가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영주는 복잡미묘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이동준을 향한 분노의 감정은 있지만 강정일의 손을 선뜻 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때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고 놀라면서 어떤 소식을 들은 것인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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