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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가이상해’ 류화영, 안효섭에 취중고백 “너 때문에 밥도 못 먹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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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이 안효섭에게 취중고백을 했다. /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이 안효섭에게 취중고백을 했다.

8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라영(류화영)이 술을 마시고 박철수(안효섭)에게 전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변라영은 방에서 맥주를 마시며 “진짜 못됐어. 어떻게 날 까. 박철수 니가 내 맘을 알아? 모르지? 모르면 알려줘야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어 박철수에게 전화를 해 밥 먹었냐고 물었고 박철수가 그렇다고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박철수씨는 밥을 먹었네. 나는 너 때문에 밥도 못 먹고 술 먹고 있는데”라며 울먹였다.

변라영은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 너한테 고백 안했다. 안했는데 왜 까? 왜 날 차? 그게 말이 돼요? 날 까? 감히 니가? 야! 박철수”라고 소리쳤다.

이때 자고 있던 변미영(정소민)이 일어나 변라영의 휴대전화를 받아들고 박철수에게 “죄송합니다. 라영이가 좀 취했어요”라고 말한 후 전화를 끊고 변라영을 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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