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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10시 첫 방송된 '추리의 여왕'은 11.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김과장'이 기록한 1회 시청률 7.8% 보다 3.4%포인트 더 높은 수치로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중 1위에 해당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9.4%,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7.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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