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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귓속말' 이상윤, 이보영과 동침 장면 위해 폭풍 푸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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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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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보영과 이상윤의 '귓속말' 촬영 뒷모습이 공개됐다.

3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보영과 이상윤의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중 신영주(이보영 분)가 이동준(이상윤)의 발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으로 삼기 위해 그와 동침한 후의 모습을 담고있다. 이보영과 이상윤은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 동선을 맞춰보면서 거듭 리허설을 진행했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었지만 리허설에서만큼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윤은 상의탈의 신이 부끄러운지 리허설 중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이불을 돌돌말며 뒤태를 사수했다.

이를 본 이보영은 "뭘 그렇게 돌돌말아"라고 놀렸고, 이명우PD 역시 "왜 그렇게 돌돌 마냐. 뒷모습 안 찍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상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상의 탈의 장면 직전에 푸시업을 하며 몸매 만들기에 열중해 시선을 끌었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한 도적, 권력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온ㄹ(4일) 밤 10시 4회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귓속말'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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