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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영상] '김과장' 넘어 임원까지 되겠다는 '추리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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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인기리에 종영한 '김과장'의 바톤을 이어 받는 소감과 흥행 자신감을 내비췄다.

오늘(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극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배우 권상우, 최강희, 이원근, 신현빈, 김진우 PD가 참석했다.

권상우는 "우리 드라마 전 작품인 '김과장'이 너무 잘 되서 사실은 감독님도 좋아하고 있다"며 "어쨌든 덕 보는게 조금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하지만 우리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자신 있기 때문에 잘 되서 ‘김상무’ 또는 ‘김사장’ 정도 ‘김과장’에서 ‘임원’으로 승진 할 수 있는 드라마로 꼭 KBS에 효도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극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 후속 드라마로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을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로 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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