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디렉커스컷은 2일 일요일 오후 2시20분부터 1, 2회 연속 방송된다. 본편을 중심으로 편집됐던 몇몇 장면들이 새롭게 추가되고 재편집된 내용들이 담긴다.
1,2회에서는 거대 권력에 휘말린 두 남녀 주인공의 만남을 그렸다. 아버지의 누명을 밝히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진 신영주(이보영 분)와 자신의 인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양심을 버린 판사 이동준(이상윤 분)의 모습을 펼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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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1, 2회 디렉터스컷이 2일 방송된다. © News1star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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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이후 탄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배우들의 연기가 등이 어우러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본방송에는 없었던 장면이 추가된 디렉터스컷으로 다음 회르 보기 전 흥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귓속말' 제작진은 “한정적인 방송 시간 때문에 부득이하게 미처 다 보여드리지 못했던 일부 장면을 재정비해 디렉터스컷을 선보이게 됐다. 총 7분 30초 정도의 내용이 더 추가돼 본 방송을 본 시청자 분들도, 본 방송을 놓쳤던 시청자 분들도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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