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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추리의 여왕' 김과장 후속 "통쾌한 액션, 숨막히는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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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30일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인기리에 종영하면서 내달 후속작 '추리의 여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강력 범죄를 찾아 활보하는 추리 콤비 설옥과 완승은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의 스타일이이다. 하지만 범죄 응징이라는 공동의 목적 아래 시선을 마주치지 않고도 최강의 파트너십을 자랑할 예정이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측은 "짜릿한 추리와 통쾌한 액션, 숨막히는 반전까지 추리장르의 미덕을 고루 갖춘 '추리의 여왕'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추리의 여왕'은 오는 4월 5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grin17@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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