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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과장’ 남궁민, 역시 티똘이…박영규 공항에서 체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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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남궁민과 준호가 박영규를 공항에서 체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박현도(박영규 분)의 뒤를 쫓는 김성룡(남궁민 분)과 서율(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룡과 서율은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박현도를 잡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박현도는 이미 도주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박현도의 상황을 파악했고, 도망치려한다고 판단한 뒤 공항으로 방향을 돌렸다.

이미 박현도는 공항에 도착한 상태였다. 출국금지가 무의미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김성룡과 서율은 공항을 샅샅이 수색했고, 김성룡은 공항 방송을 통해 박현도를 수배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게이트를 통과하려는 박현도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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