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준호가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종영 소감을 전했다.
준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팀 오후 4시 11분 마지막 촬영 종료. 김과장 마지막 회 오늘 밤 10시 KBS2.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준호와 '김과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준호에게 꽃을 건네는 남궁민의 모습에서 마지막 촬영의 애틋함이 전해지는 듯하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김과장'은 이날 밤 10시 마지막 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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