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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귓속말' 첫방, 시청률 13.9%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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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SBS 드라마 ‘귓속말’이 첫 방부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7일 첫 방송한 ‘귓속말’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다. 전작인 ‘피고인’의 첫회 시청률 전국 14.5%, 수도권 16.3%와 비슷한 성적이다.

MBC 드라마 ‘역적’은 13.8%를 기록했다. 전회 8.8%에서 5%포인트 급등했다. KBS2 ‘완벽한 아내’도 5% 벽을 넘어 6.4%까지 올랐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배우 이보영, 이상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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