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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명품조연' 조달환, '귓속말' 사건 키 쥔 변호사 기대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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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명품조연’ 조달환이 ‘귓속말’에서 또 한번 변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조달환이 27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귓속말’에서 능력 있는 변호사 캐릭터로 나서면서 대본 인증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달환은 ‘귓속말’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본 채 웃음을 지어보여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그릴지 궁금증을 높였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달환이 ‘귓속말’에서는 사법고시 패스 후 친구인 강정일 (권율 분)의 제안으로 로펌 태백에 들어가게 되고, 그의 조력자이자 중요한 사건의 키를 가진 인물인 조경호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조달환의 활약이 기대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티저가 공개 된 이후 역대급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조달환은 23일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에서는 연쇄 살인범 누명을 쓴 김태성 역을 맡아 신 들린 연기로 또 한번 호평 받았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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