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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서진 "윤여정, 술·담배 줄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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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윤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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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윤여정을 걱정했다.

24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윤여정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윤여정을 축하했고, 윤여정은 "진심으로 얘기하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선생님 술, 담배 좀 줄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황당해 하면서도 후배들의 조언에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홍수민 sumin@joongang.co.kr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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