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이제훈 실종 사실에 현실 부정 “꼭 나타날 것”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신민아가 이제훈의 실종을 부정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의 실종을 부정하는 송마린(신민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병원에서 퇴원한 송마린은 곧바로 집으로 갔다. 하지만 칼에 찔린 채로 미래로 타임슬립한 유소준이 있을리 만무했다. 송마린은 유소준을 위로하고자 요리를 만들며 유소준을 기다렸다.

이때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고, 유소준이 실종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송마린은 “내가 이상한 걸 들었다. 경찰이 있지도 않은 사실을 이야기하고, 뭘 믿고 살겠냐”고 현실을 부정했다. 이어 송마린은 강기둥(강기둥 분)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에 출석해 유소준이 시간여행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송마린의 말을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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