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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예인들이 항상 웃을 수 있는 이유'를 소개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연예인들의 유쾌한 사진을 소개했다. 이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하하, 노홍철, 정준하의 모습이 보였다.
당시 리포터 김생민은 "어떻게 하루종일 웃을 수 있나?"라고 물었다.
가뜩 미소 지은 하하는 "돈 주니까요"라며 신나게 대답했다. 이에 질세라 노홍철은 "많이 주니까"라며 양 엄지를 치켜세워 보였다.
환하게 웃는 이들의 얼굴에서 행복감이 묻어났다.
한편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ㅋㅋㅋㅋㅋ" "많이 주니까" "저 같아도 하루종일 싱글벙글^^" "유쾌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임유섭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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