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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도봉순' 촬영현장서 포착된 한 번 봐서는 알기 힘든 착시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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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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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힘쎈여자 도봉순'(이하 도봉순)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에서 재미있는 착시현상이 발견됐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봉순'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도봉순'에서 안민혁 역을 맡은 배우 박형식은 꽃다발은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착시 현상을 발견할 수 있겠는가. 힌트는 이 사진에는 한 명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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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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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코트 밑에 보이는 레이스 부분이 도봉순 역으로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박보영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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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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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 공개된 장면으로 보면 박형식 코트 밑으로 박보영의 치마 레이스 부분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필에서 키를 183cm로 밝힌 박형식이 조그마한 체구를 가진 박보영을 완전히 가려버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봉순은 지난 8회 방송에서 시청률 9.6%(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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