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28년 전 의문사 이내창씨의 진실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5분) ‘수상한 동행, 그리고 거짓말-고 이내창씨 죽음의 비밀’ 편. 28년전 사망한 이내창씨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파헤친다. 당시 중앙대 총학생회장이었던 27살 이내창씨는 1989년 8월15일 거문도 유림해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사인은 익사. 제작진은 수사기록을 토대로 마을 주민들의 목격담을 통해, 이씨 외에도 한쌍의 남녀가 동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인천지부 소속 직원이었다. 이들은 부인한다. 이씨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과, 나아가 이씨의 죽음과 같이 해답을 찾지 못한 숱한 ‘의문사’들에 대한 국가의 역할이 무엇일지 고민해본다.

▶ 한겨레 절친이 되어 주세요! [신문구독] [주주신청]
[페이스북] [카카오톡] [정치BAR]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