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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슈퍼맨' 인사동에 뜬 기태영-로희 父女, 깜찍 한복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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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소담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로희 부녀의 깜찍한 한복맵시가 공개된다.

오는 3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5회는 다양한 변화를 통해 사랑을 키우고, 한 뼘씩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중 기태영-로희 부녀는 인사동, 명동 등 서울 곳곳을 찾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3월 2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한복을 입은 채 인사동에 나타난 기태영-로희 부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날이 갈수록 깜찍함을 더해가고 있는 로희는 꽃무늬 한복을 입은 채 눈을 반짝이고 있다. 동글동글 귀여운 로희의 애교 눈빛은 보는 사람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아빠 기태영은 붉은 용포자락을 휘날리는 왕으로 변신,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기태영 임금님과 로희 공주님처럼 사랑스러운 두 부녀의 등장에, 인사동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이날 로희는 아빠와 함께 많은 것을 경험했다고. 또 다른 스틸 속 로희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빨대를 콕 문 모습, 달달한 약과를 손에 쥔 채 냠냠 베어 무는 모습 등이 앙증맞고 귀엽다. 귀여운 먹방을 시작으로, 로희가 인사동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한 것은 어떤 것일지 ‘슈퍼맨’ 175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에게 한아름 사랑을 선사하고 있는 ‘꼬마요정’ 로희의 귀여운 인사동 체험이 공개될 ‘슈퍼맨이 돌아왔다’ 175회는 오는 3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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