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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김과장', 최고의 1분 시청률 20.88%…박명석 사과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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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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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최고의 1분 장면에서 시청률 20.88%를 기록했다.

23일 리얼타임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김과장' 18회 방송 평균 리얼 타임 시청률은 프로그램 방영 시간 기준 18.42%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20.88%(수도권 700가구 기준)로, 박명석(동하)가 정리해고를 당한 추남호(김원해)에게 와인을 선물로 건네며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장면이었다.

이날 명석은 추부장이 정리해고로 회사를 떠나는 것에 함께 슬퍼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로를 건넸다. 그런 명석의 모습에 추부장은 씁쓸해하면서도 고마워하는 모습으로 묘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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