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찬란한 봄을 즐길 곳,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남해 바다와 섬, 골프 코스를 조망 스위트 룸과 프라이빗 빌라

스파시설과 테라피 공간, 애완동물도 함께 머무를 수 있어

아시아투데이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전경. 힐튼 남해는 가족 및 사랑하는 연인과 봄맞이 여행을 떠나기에 최적의 장소다.


아시아투데이 최영재 기자 = 2006년 10월 개장한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힐튼 월드와이드’가 운영과 경영을 맡은 한국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다.

따뜻한 봄이 물씬 다가온 요즘, 가장 찬란한 봄을 즐길 수 있는 곳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따스한 햇살 아래 꽃이 만개하기 시작한 남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힐튼 남해는 가족 및 사랑하는 연인과 봄맞이 여행을 떠나기에 최적의 장소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중 하나로 선정된 남해의 해변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거나 남해대교를 건너며 맡는 상쾌한 봄 내음, 그리고 군락을 이룬 벚꽃은 여행의 도입부부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시아투데이

남해 바다의 물결치는 파도에 영감을 얻어 설계된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남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150개의 스위트룸과 20개의 프라이빗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 바다의 물결치는 파도에 영감을 얻어 설계된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남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150개의 스위트룸과 20개의 프라이빗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건물을 지형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배치해 넓은 시야를 확보했다.

국내 리조트로서는 최초로 전 세대 5-bay 구조를 실현하여 각각의 객실에서는 바다, 섬, 골프 코스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머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2층 구조의 독채 건물로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랜드 빌라(78평형)’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연 친화적인 건축 자재를 사용한 이 곳은 4개의 침실과 욕실, 2개의 응접실, 개인용 미니 풀장과 아담한 정원까지 갖추고 있는 독립된 공간이다. 내부에 들어서면 바다를 향해 열려 있는 중앙 구조로 인해 빌라 자체가 바다와 연결된 듯한 느낌이 든다. 특히 개인 수영장으로 둘러싸여 있는 1층 룸에서는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한 인상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투데이

국내 리조트로서는 최초로 전 세대 5-bay 구조를 실현하여 각각의 객실에서는 바다, 섬, 골프 코스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머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국내 전 호텔과 리조트 중에 최초로 객실에서 애완동물과 함께 지낼 수 있는 ‘Pet Friendly Room Service’를 실시하고 있다. 애완동물을 가족처럼 기르는 경우, 이들과 함께 여행을 갈 수 없어 곤란을 겪은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 힐튼 남해에서는 애완동물과 한 공간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배려를 통해 더욱 즐거운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식 스파 시설을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으로 재구성한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의 ‘더 스파’는 가족부터 커플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테마 공간이자,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여유를 되찾아주는 최고의 휴식 공간이다.

노천탕에서는 환상적인 남해 바다를 감상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실내에서도 목욕을 하며 통유리를 통해 남해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아시아투데이

노천탕에서는 환상적인 남해 바다를 감상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실내에서도 목욕을 하며 통유리를 통해 남해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서울에서 390km 떨어진 남해군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에서 차로 4시간 30분, 부산에서 2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여수 혹은 사천 공항에서는 약 한 시간 내외의 거리에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