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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정성훈-소사 `차우찬, 복덩이가 들어왔네`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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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 차우찬이 5회초 1사에서 최동환으로 교체, 동료들의 격려속에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차우찬은 4.1이닝 1피안타 1실점 6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매일경제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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