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드벨벳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시즌 2가 오는 31일 시작된다.
‘스테이션(STATION)’ 시즌 2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주인공은 최근 히트곡 ‘루키(Rookie)’로 롱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오는 31일 정오 멜론· 지니·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신곡 ‘우드 유(Would U)’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24일 자정, 각종 채널을 통해 한층 다채롭고 글로벌한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할 ‘스테이션(STATION)’ 시즌 2를 예고하는 스페셜 영상이 공개 돼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스테이션(STATION)’ 시즌 2는 SM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외부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 브랜드, 방송 등과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시즌 1에 이어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음원을 공개할 예정임은 물론,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규모를 확장,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에스엠 더 발라드(SM The Ballad), 에스엠 더 퍼포먼스(SM The Performance) 등 다양한 장르별 프로젝트·에스엠 서머 베케이션(SM Summer Vacation)·에스엠 윈터 가든(SM Winter Garden) 등 여름 및 겨울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프로젝트도 진행되며, ‘스테이션(STATION)’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도 선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게다가 현역 작곡가 및 프로듀서·인디밴드·아마추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오픈 스테이션(OPEN STATION)도 신설, 우수한 작품은 ‘스테이션(STATION)’ 음원으로 발매되는 기회가 제공되는 만큼 더욱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은 작년 2월부터 1년 동안 매주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총 52곡을 발표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