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사진]황재균,'샌프란시스코 여성팬들 많이 생겼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박준형 기자] 메이저리그(MLB) 데뷔라는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화끈한 홈런포로 그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황재균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메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공·수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7회 첫 타석에서는 역전 투런 홈런으로 시범경기 4호포를 장식하며 벤치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1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타율은 종전 3할3리에서 3할2푼4리로 조금 올랐다. 팀 내에서는 세 번째로 10타점 고지에 도달했다.

경기종료 후 샌프란시스코 황재균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soul101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