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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서울, 유치부 전용 천연잔디구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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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FC서울이 유치부 전용 천연잔디구장을 오픈한다.

서울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 성북유치원 운동장에 ‘켄터키블루그래스’ 사계절 천연잔디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성북구, 노원구, 도봉구 지역의 5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축구교실을 진행한다.

매일경제

사진=FC 서울 제공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은 재원생을 위한 방과후 축구교실을 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지역 어린이를 위한 서울 축구교실을 실시한다.

재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교실이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지역 어린이 축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 및 전화 02)3296-4383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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