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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본격연예 한밤'캡처©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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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공각기동대’로 돌아온 스칼렛요한슨이 청와대를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21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공각기동대’에서 활약한 스칼렛요한슨의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저스’의 블랙위도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그는 ‘공각기동대’로 다시 액션의 여신다운 활약할 예정.
‘공각기동대’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처럼 투명슈트가 존재한다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청와대에 가서 모든 걸 알아낸 뒤 여러분에게 탄핵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리겠다”고 재치있게 답해 한국 정치에 많은 관심이 있음을 드러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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