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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비디오스타' 조태관 "외삼촌 최수종, 러블리…내 결혼식서 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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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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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비디오스타' 조태관이 외삼촌 최수종과 외숙모 하희라를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움직이는 조각상! 다비드의 후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류태준, 곽희성, 조태관, 이명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건강상 참여하지 못한 MC 박소현과 전효성을 대신해 배우 박진희와 라붐의 솔빈이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태관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후 돌았던 '은퇴설'에 대해 해명했다. 조태관은 "자기만의 시간도 갖고 싶고 결혼도 하고 했는데 갑자기 은퇴설이 돌았다. 바로 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는 편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있으니 그것부터 집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조태관은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신부와의 결혼식에 외삼촌인 최수종과 외숙모인 하희라가 한복을 입고 하객들을 맞이해준 것에 대해 언급하며 "대단히 감사하다. 다른 삼촌 숙모들도 그럴 수 있겠지만 저희 삼촌이 엄청 러블리한 것 같다. (결혼식을 보며) 눈물도 보이셨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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