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물 생명의 물(KBS1 오전 10시) =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과 관련된 이색 직업을 소개한다. 국내 생수 시장이 활성화되고 물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물맛을 감별하는 ‘워터 소믈리에’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를 통해 워터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한 사람이 이미 122명에 달한다고 한다. 미래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워터 소믈리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낮엔 산 타고 밤엔 책 읽는 할머니
장수의 비밀(EBS1 오후 11시35분) = 깊은 산속에서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86세 탁춘길 할머니의 이야기를 전한다. 탁춘길 할머니는 낮에는 산에 올라가 약초를 캐고 밤에는 책을 보며 약초 공부에 열을 올린다. 산을 타다 보면 몸과 마음이 절로 치유된다는 할머니는 오늘도 가파른 산길을 오른다. 산에서 건강이라는 자신만의 보물을 찾아낸 할머니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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