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먹깨비 커플' 유민상♥이수지, 이것까지 똑같다? '천생연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먹깨비 커플’이 출생 당시의 몸무게까지 꼭 같은 천생연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방송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유민상과 이수지의 탄생 비화가 밝혀졌다.

이수지는 신혼집에 방문한 유민상의 어머니와 함께 유민상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던 중 남다른 자태를 뽐내는 유민상의 돌 사진을 발견하고 “출생 당시 몇 kg이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민상의 어머니가 “4.2kg에 낳았다”라고 대답하자, 이수지는 놀란 표정으로 “나도 4.2kg에 태어났다. 너무 커서 제왕절개로 태어났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유민상의 어머니는 반가워하며 “민상이도 제왕절개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어머니의 대답을 듣던 이수지는 유민상에게 하이파이브를 청하며 “우리는 천생연분이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민상은 “이런 이유로 하이파이브 하기는 처음이다”라며 ‘4.2kg 천생연분 설’에 대해 당황스러워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