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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류현경 연인' 박성훈, '질투의 화신'서 존재감 폭발 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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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류현경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박성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성훈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지닌 1985년생 배우로,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작품 외에도 2011년부터는 연극 무대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성훈은 연극 '옥탑방 고양이', '두결한장', ‘프라이드’, '웃음의 대학', ‘올모스트 메인’ 등 대학로에서 먼저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병헌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질투의 화신'에 차비서로 출연해 시선을 눈도장을 찍었다.


'질투의 화신'에서 박성훈은 극중 고경표의 비서 겸 경호원 역할을 맡아 훌륭하게 소화했다. 박성훈은 작은 배역이지만 존재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류현경의 소속사인 프레인TPC는 21일 "본인 확인 결과 연인사이가 맞다"면서 "박성훈과 함께 연기를 하는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박성훈과 류현경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 1차 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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