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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그거너사' 측 "이현우♥조이 첫 데이트, 관계 급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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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그거너사' 이현우 조이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20일 처음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사)에서는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목소리에서 영감을 얻는 강한결은 한강을 걷던 중 갑작스레 떠오른 악상을 기록하기 위해 지나가던 소림의 휴대전화를 빌려 녹음했다. 소림은 그런 한결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와 다시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다 방송 말미 극적으로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뉴스1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2회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 News1star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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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21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현우가 밀폐된 엘리베이터에서 조이의 입을 막은 채 초밀착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스틸에는 분노가 폭발한 이현우와 안절부절못하는 조이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거너사' 제작진 측은 "첫 방송에서 두 사람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면, 2회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첫 데이트부터 위기 봉착까지, 다채로운 스토리 속 급진전되는 관계를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밤 11시 2회 방송.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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