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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김혜수가 신차 홍보 모델로서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2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 발표 행사장에 참석했다.
김혜수는 이날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톤의 니트를 레이어드한 패션을 선보였다.
풍만한 볼륨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의상을 선택한 김혜수는 고풍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볼보의 광고모델인 배우 김혜수가 출연한 국내 첫 광고는 오는 4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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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나일론 코리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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