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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박성광, 온정 가득한 기부 캠페인 참여… 장도연·이상훈 배턴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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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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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최근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개그맨 박성광이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하는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21일 기부박수337운동본부는 박성광이 장도연 이상훈의 기부 릴레이 배턴을 이어받아 선글라스와 향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기부박수337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도 진행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본인이 제작 중인 독립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을 소개하기도 했다.

기부박수337 릴레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 물품을 나누고 3명 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된 스타의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전액 1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재활병원설립기금모금후원으로 기부된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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