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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윤정수 "2003년쯤, 인기 많아서 안하무인… 모든 일 잘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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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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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가 과거를 후회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윤정수와 김숙은 "100세가 된 미래를 미리 체험해 보자"라며 노인 분장을 한 채 서로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김숙은 "지금이 좋아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가고 싶지 않다"라는 말로 현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윤정수도 동의하며 "정신 못 차리고 살았던 과거로 돌아갈 생각을 하면 끔찍하다"라고 말했다.

윤정수는 한창 인기가 많았던 2003년 즈음을 언급하며 "인기 많고 잘 풀려서 안하무인이었다. 그때는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잘될 줄 알았다"라며 스스로를 파산으로 이끈 젊은 날의 모습을 후회했다.

'쇼윈도부부'의 100세 노부부 체험기는 21일 밤 9시 30분 JTBC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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