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새 앨범 티저 이미지 공개…'완성형 아티스트 등장'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가수 지원(GIWON)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인디펜던트 레이블 로켓드라이브는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원의 컴백 포토를 오픈했다.

지원은 지난 2015년 데뷔 싱글 '그렇게 못해(Just Can't)'와 2016년 두 번째 싱글 '슬로우(Slow)' 로 소울 보컬리스트로서 리스너들에게 인정받았으며,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는 완성형 실력파 아티스트다.

지원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 News1star / 로켓드라이브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곡명 '돈트 유 세이 노(Don't You Say No)' 의 앨범의 전체적인 작업을 한 LA의 야경을 기반으로 감각적인 색감의 폰트와 발매 일자가 적혀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로켓드라이브 측 관계자는 "앞으로 공개 되는 뮤직비디오 티저와 본편도 기대해도 좋다. 지원 만의 댄스 퍼포먼스가 더해져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지원의 새 싱글 '돈트 유 세이 노' 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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