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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류현경♥박성훈 열애 인정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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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배우 류현경, 박성훈이 목하 열애 중이다.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21일 오전 뉴스1스타에 "지난해 공연 때 만나서 인연을 이어오다가 최근에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 메인' 1차 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다. 1983년생 류현경과 1985년생 박성훈은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뉴스1

류현경, 박성훈(오른쪽)이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 News1star DB,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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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박성훈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유 역을, '질투의 화신'에서 차 비서 역을 맡기도 했다. 이날부터 공연되는 연극 '2017 프라이드'로 대학로 무대에 선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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