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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데뷔 4년차' 레드벨벳 "더 멋있는 사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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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이 4년차 그룹으로서 마음가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최근 4번째 미니앨범 'Rookie'(루키) 활동을 끝내고 더 셀러브리티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 아이린, 슬기, 웬디, 예리는 이번 화보에서 각자 개성과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웬디는 이제는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찾는 게 편해졌다고 했으며 아이린과 예리는 쉬는 동안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했다. 슬기는 그림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1

레드벨벳의 화보가 공개됐다. © News1star / 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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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은 "더 멋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레드벨벳의 콘셉트인 강렬하고 열정적인 레드와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벨벳의 하모니가 그대로 전달되는 모습도 선보였다.

또 조이가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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